교회소개

2006년에 설립된 앙카라한인교회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기를 원하는 신자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참된 예배와 신령한 나눔과 섬김을 통해 하늘의 기쁨을 맛보는 거룩한 교회입니다.

물론 아직 기독교신앙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신앙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던 분들을 위해서도 좋은 영적 안내자가 되어드릴 것입니다.

모든 예배와 모임은 
5 Solas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로 시작되고 마칩니다. 
사람의 영광이나 자기과시, 자기 의와 공로, 명예는 이 곳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오직 감사와 찬양,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하는 기도와 복음전도, 
그리고 모범이 되는 삶으로 삼위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길 간절히 원하는 교회입니다. 

종교개혁가들의 신앙을 이어받아 오직 성경만을 알기 원합니다. 
성경을 알아야 모든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유일한 영의 양식입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양식! 

영의 양식을 잘 먹어야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습니다. 
가르치는 것은 음식을 만들어 먹이는 것이고 
배우는 것은 목자가 주는 음식을 잘 받아 먹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잘 가르치고 잘 배워야 합니다.

영의 양식을 잘 먹이는 것이 목사의 본분이요 사명입니다.
"내 양을 먹이라"(요21:17)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 떼가 노략 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기 때문이라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이고 내 양 떼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 (에스겔 34:8)

목사는 다른 일에 힘을 쓰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는데'전심전력을 해야합니다. 
목사의 전문분야는 말씀연구와 설교가 되어야합니다. 
음악이나 운동, 다양한 취미생활은 약간의 유익이 될 수는 있어도 
목회를 방해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목회의 꽃은 기도와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충만한 작은 목자가 되어야, 양치기를 잘 섬기는 '양치기 개'가 되어야 
양들이 노략거리가 되거나 들짐승의 밥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 약하고 유혹에 쉽게 노출되는 신자들이 이단의 먹이감이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이것이 목사의 책임이 막중한 이유입니다. 

목사는 믿는 이들을 건강한 신앙생활로 이끌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 지도자입니다. 
경건의 본을 보이고 바른 길을 제시하는 것이 그의 사역의 전부입니다. 

한편, 양들의 입장에서 반성할 일이 있습니다. 
먹고 싶은 것만 달라고 하고 원하는 것만 먹겠다고 조건을 달아 
입을 꽉 다물고 있는 아이에게 좋은 부모라면 어떻게 할까요? 
양들의 사명은 목자를 따라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 20-21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목적없이 신앙생활하던 영적 방황을 멈추고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기를 원하신다면 
속히 하나님의 말씀만을 가르치고 배우며 전하는 참된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말씀이 없는 목사와 성경을 원치 않는 신자, 
그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기때문입니다.